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오시프 스탈린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 소설 == * 헝가리계 영국 작가 [[아서 쾨슬러]]의 소설 [[한낮의 어둠]]에는 명백히 스탈린을 모티프로 삼은 절대 독재자 '넘버 원'이 등장한다. 주인공이며 [[니콜라이 부하린]]을 모델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는 루바쇼프를 숙청해버리는 베일에 휩싸인 폭군으로 묘사된다. * [[해리 터틀도브]]의 [[대체역사소설]] [[타임라인-191 시리즈]]에서는 등장인물들 간의 대사를 통해 공산혁명에 실패한 러시아 제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암시된다. * 동일 작가의 단편소설 에서는 [[제정 러시아]]의 [[조지아인]] 탄압에 못 이긴 스탈린의 부모가 미국행 여객선을 타게 되고, 도미(渡美) 당시 어머니 뱃속에 있었던 스탈린은 조 스틸(Joe Steele)[* 스탈린의 본명은 이오시프 주가시빌리인데, 이오시프는 영어로는 [[조셉]]이고 조셉의 애칭인 조, 강철인간이란 뜻의 주가시빌리(조지아어)=스탈린(러시아어)에서 강철 스틸을 따온 작명으로 보인다.]이라는 이름의 [[미국인]]으로 태어나 살아가게 된다. [[대공황]]을 전후로 [[미국 민주당]]에 입당한 그는 하원의원이 된 후 배후에서 음모를 꾸며 [[프랭클린 루즈벨트]]의 저택에 방화를 일으킨다. 이로써 루즈벨트를 불태워 죽인 그는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'''[[미국 대통령]]에 당선된다.'''[* 그것도 6번이나 해먹는다. 참고로 1944년부터는 아예 '''자기 혼자만 대통령 후보에 출마해서 당선되는 기염까지 토한다.'''][* 이때의 소련 서기장은 [[레프 트로츠키]], 심지어 [[스탈린그라드 전투]]가 여기서는 트로츠키그라드 전투로 나온다.] 당선 후 경제개발 4개년 계획[* [[미국 연방대법원|연방대법원]]에서 관련 법안 몇 개를 위헌이라고 판결하자 [[존 에드거 후버]]를 시켜 판사나 정치인 몇몇을 나치 독일의 스파이로 몰아 숙청하고, [[알래스카]]에 [[굴라그]]를 설치해서 사회주의자나 반대파 인사들을 나무 [[거름]]으로 만들어 버린다.]을 실시하여 미국을 부강하게 만드는 독재자이자,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지도자[* 전시에 패전한 장군들은 용서 없이 처형한다. 필리핀에서 도망쳐 온 [[더글러스 맥아더]]는 시범 케이스로 처형된다. 게다가 '''[[몰락 작전]]을 실행에 옮긴다.''' 다만 핵무기는 그의 독재에 회의를 느낀 [[알베르트 아인슈타인]]이 핵개발을 독려하는 편지를 보내지 않아서 유럽전선 종전 후 개발된다. 그리고 그 사실이 나중에 발각되자 아인슈타인, [[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]] 같은 애꿎은 과학자 여럿이 처형된다.]로서 전후 [[냉전]]의 한 주축으로 자리매김한다. 패전국 일본은 남북으로 분단되고[* 이웃한 한반도는 전국이 소련군에게 점령되어 공산권에 편입되었다.] 북일본과 남일본 간의 전쟁이 벌어지자 당연히 '''초반부터 일본에 핵공격을 실시한다.''' 조 스틸 대통령은 1952년에 6번째로 취임해서 1년이 채 못 되어 실제 스탈린처럼 1953년에 죽는데, 그가 죽고 난 뒤에 권력투쟁이 벌어졌다가 결국에는 [[존 에드거 후버]]가 미국의 독재자[* 그의 군림과 함께 미국의 국가원수 호칭이 '''미합중국 [[총재]](Director of the United States)'''로 바뀐다.]로 군림하면서 전임자 못지않은 폭정을 저지른다. * [[로버트 해리스]]의 <[[아크엔젤]]>은 사실은 스탈린에게 또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. 스탈린이 죽기 전에 베리야가 그 비밀을 훔치고, 역사의 비밀이 될 뻔했는데 [[아르항겔스크]]인근 숲속에서 자라난 스탈린의 사생아는 '''스탈린과 똑같이 생겼고''' 어려서부터 철저한 스탈린주의자 [[소시오패스]]로 키워졌으며[* 배우는 건 하나같이 스탈린의 철학과 연설문, 저서뿐이다.] 소련 붕괴로 듣보잡 괴물로 전락할 뻔한 것을 러시아의 어떤 재벌이 인수해서 옐친에게 분노하고 구 소련에 대한 향수로 가득한 러시아 국민들에게 [[바지사장]]으로 내세워 꼭두각시 독재 체제의 괴뢰로 세우려는 음모를 그리고 있다. 시대 배경이 1998년으로 당시 옐친의 폭정으로 현시창인 러시아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으며 그러한 현실체제에서 스탈린과 같은 독재자를 바라는 러시아인들을 꼬집는 작품. 참고로 [[열린 결말]]. * [[스탈린의 편지]]에서는 미국의 핵전력에 겁을 먹은 것으로 나오고, 그 뒤 [[해리 S. 트루먼]]과 비밀 회담을 가져 골치 아픈 존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중국 공산당과 북한을 미국에게 넘겨주는 대신, 서독을 넘겨받기로 협잡한다. 이후 의사와 짜고 사망한 척 페이크를 써서 베리야를 비롯한 부하들을 숙청하고, 트루먼과 함께 '''노벨 평화상'''을 받는다. 하지만 현대 러시아인에게는 '''러시아 역사상 최악의 인물'''로 평가받게 된다. * [[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]] 소설판에서도 등장한다. 영화판과 크게 별다른 건 없지만 [[알란 칼손]]은 스탈린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스탈린의 수염을 가지고 조롱하는 패기를 보여준다.(...) * [[나, 스탈린이 되었다?!]] 2019년 연재된 대한민국의 대체역사 웹소설. 작가는 세상 밖으로 * [[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]]에서는 [[트로츠키]]가 [[스페인 내전]]에 참여하자 [[차도살인]]을 계획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트로츠키가 조선에 간 이후 트로츠키가 스탈린 격화 운동을 벌인덕에 조선인들에게 마귀 [[엔카베데]]를 부리는 일종의 재앙신으로 숭배된다. 참고로 부하린은 농민들의 부를 부르는 부하린 도령이라는 [[기복신앙|재물신]]이고 트로츠키는 [[군신]]으로 숭배받는다. 이후에도 직접 등장은 없지만 공산주의자들이 상상하긴 싫지만 스탈린이면 해결책을 내놨을까'라고 고민할 때쯤 [[상상친구]]나 악몽에 등장하여 트로츠키파 공산주의자들을 놀리거나 [[스탈린주의]] 해결책을 만들어 놓는다. * [[검은머리 미군 대원수]]에서는 미군 대원수 [[유진킴]]의 능력을 보고 인민영웅 칭호와 '''[[미인계|러시아 미녀 30명]]과 [[게이|미동 30명]]'''을 주겠다고 [[귀순]]을 유도하려한다. 이후 한국을 둘러싸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한반도가 소련의 [[똥구멍]]이라고 해도 [[주한미군|똥구멍에 칼을 대고 있으면]] 불안하다는 말에 [[유진킴]]에게 치질 방석을 선물 받는다. * [[대통령 각하 만세]]에서는 역사의 변동으로 암살미수가 없어서 오래 살아남은 레닌 때문에 권력을 잡지 못하고 [[부하린]]파 출신의 그저 [[의심병]] 많은 평범한 [[워커홀릭]] 소련의 행정가로 남는다. 이후 레닌이 노환으로 사망해도 이미 나이도 있고 트로츠키와 부하린에게 밀려서 [[시베리아]]에서 한국 관련 행정 업무나 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. 시베리아에서 [[대숙청|만약 자기가 레닌 대신 권력을 잡았다면]] 하고 잠깐 상상하다가 [[숙청]]을 두려워해서 금방 그 생각을 지워버린다. * [[조선, 혁명의 시대]]에서는 조지아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며 역사의 변동으로 레닌이 스위스나 독일을 떠돌다 보니 레닌이 아니라 트로츠키에게 발탁. 우습게도 [[레프 트로츠키]]의 부하로 등장하고 작중 비중은 매우 적다. 워낙 조지아에서 고생했는지 조지아의 인간백정의 소리를 듣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